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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비서.”
“네. 이사님.”
“살림 잘해?”
“네? 그냥 웬만큼…….”
“그래 잘 됐네. 그럼 강 비서가 나랑 살면 되겠네.”
은밀한 거래로 드러나는 집착과 소유, 탐욕의 절정.
그 뒤에 숨겨진 유혹적이면서도 순수한 사랑.
비서 주리에게 남다른 마음을 품어온 세오는 우연히 그녀의 어려운 사정을 알게 되면서 제 입주 도우미로 들인다.
그리고 그녀에게 돈을 빌려주며 모든 것을 소유하기 시작한다.
프롤로그
1화. 입주 도우미 강 비서
2화. 갑과 을의 주종 관계
3화. 갑의 횡포
4화. 질투의 화신
5화. 갑의 변덕
6화. 을에 대한 이해
7화. 갑과 을의 사랑
8화. 주종 관계를 끝내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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