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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취중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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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원스토어]취중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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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서향
브랜드 시크릿e북
분야 로맨스
출간 2018-05-03
가격 3,600원

책소개

“하아…… 쟤 뭐야?”
난감했다. 호아가 이 집 안에 처음 들어와 소파에 누운 순간부터 그의 성적 욕망이 야릇한 신호를 보내왔다. 그녀의 앞에서는 무덤덤하게 반응하려고 최선을 다했지만, 사실 호아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목덜미와 쇄골 라인 혹은 가슴 라인을 훑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식겁했다.
아름다운 몸이었다. 하얀 설원 같은 피부결과 쫀득하게 손에 닿는 감촉, 그리고 그녀의 숨결과 함께 그를 매혹하는 짙은 체향. 꽃이 손바닥 안에 짓이겨질 때 나는 향이 이런 향일까?
짙으면서도 강렬하다. 그런 그의 욕정에 호아가 방금 한 짓은 불을 지른 짓이었다.

“네가 수위를 넘게 했어. 그 키스는 남자한테 위험한 짓을 허용한다는 신호였어.”
“네? 전…… 그게 저도 모르게…….”
“그래서 실수하려고, 나도……. 널 안아야겠어.”

뽀얀 살결이 손안에 넘실거리자, 그는 죽을 것 같은 촉감과 자극에 더는 망설일 이유가 없어졌다. 욕정에 완전히 지배당한 그는 그녀를 힘껏 뒤로 밀어 침대에 눕히고 바지를 벗겼다. 짐승이 된 사람처럼 거친 숨을 몰아쉬며 팬티까지 사정없이 내리자 그녀의 은밀한 곳이 눈앞에 펼쳐졌다.
그는 체모에 덮인 그녀의 은밀한 정원을 내려다봤다. 수풀 안에 감춰진 곳이 눈앞에 드러나자 그는 참을 수가 없었다. 다리를 천천히 열어 그녀의 안쪽에 감춰진 선홍빛 속살을 보는 순간, 그는 곧장 혀로 보드랍게 할짝거렸다.
아, 그녀의 다디단 숲에 갇히고 싶다.

저자소개

서향捿響(청휘淸輝) 

2003. 9월 첫 종이책 출간. 
서울 출생, 60살까진 로맨스를 쓰고 싶다.
이후엔 멋진 서양화가가 되고 싶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evi0402 

-고전 story 
[무한련], [쾌걸황후], [왕릉후], [붉은낙인], [칠성쾌담] 
[폭군], [푸른 의관의 그녀], [야수의 포효], [무소화] 
[화무], [화설], [오만한 신을 지배하라]

-현대 story 
[홀리다, 미혹] [그 겨울의 열대야] [내 안에 흐르는 너] 
[명가의 작업실] [오픈하트] [블루힐] [꽃을 탐한 재규어]
[맛 좀 봐도 될까요?] [골든타임] [자칼의 봄] 
[담벼락 너머의 Mr.괴물] [악녀와 사냥개]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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