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죠. 한민정 씨가 여자로 보여요.”
남편과 뜨거운 밤을 보내본 적 없는 민정은
섹스리스 상태를 벗어나려 노력하지만
매번 실패하고 결국 체념하기에 이른다
그런 와중에 든든한 동료였던
절친한 선배가 회사를 그만두고
그 자리를 젊은 팀장, 윤태현이 꿰찬다
하는 행동이 가뜩이나 뱀 같아서 얄미운데
왠지 민정을 쳐다보는 태현의 눈길이 심상치 않다!
“이제 그만 내 여자가 되어 줘요.”
계속되는 태현의 구애에 흔들리는 민정
부부는 과연 헤어질 수 있을까?
저자소개
프라이데이
평범한 이야기도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출간작
[One Bed], [라면만 먹고 갈거야], [man, 갖고 싶다], [베란다 와인]
목차
제1장 그녀의 me too
제2장 몰카 속 그 여자
제3장 그래도…… 싫지는 않았다
제4장 가지 말아요
제5장 아! 젖어들었다
제6장 또 다른 시작
제7장 위기의 부부가 살아남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