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재계 1순위를 다투고 있는 태양 그룹의 총수, 제갈진.
매사에 완벽을 추구하는 그의 곁에는
업무와 사생활 모두 보좌하는 비서 연이 있다.
‘연의 보스’ 제갈진은 그녀에게 이상한 제안을 한다.
“내 집에서 같이 살아 볼 생각 없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그녀가 내린 커피를 마시고 싶다는 남자.
달콤한 목소리로 연이 거절할 수 없는 조건을 내건다.
동생의 어학연수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진의 제안을 수락한 연.
그의 집으로 출근한 첫날,
허리에 수건 한 장만 두른 진을 마주했다.
이 두근거리는 마음, 도대체 뭘까?
저자소개
현미정
1972년 대구 출생.
2003년 <상해연가>로 데뷔.
목차
프롤로그
1. 연과 보스, 그리고 수상한 제안
2. 돈이 필요해
3. 바람직한 보스비서의 관계는?
4. 연의 보스, 제갈진
5. 연, 수렁에 빠지다
6. 태양그룹 총수보다는 아무개 남자가 안전하다
7. 보스의 파트너가 되다
8. 연과 보스, 두 마음의 행방
9. 사랑을 깨닫다
10. 사랑과 함께 따라온 현실들
11. 연의 가족
12. 광란의 파라다이스
13. 질투의 분노는 사랑의 정점이다
14. 연의 보스, 사랑을 고해하다
15. 사랑은 서로의 상처를 끌어안는 것 1
16. 사랑은 서로의 상처를 끌어안는 것 2
17.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에필로그
에필로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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