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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떨림의 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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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원스토어]떨림의 1초
원스토어 http://onesto.re/H033368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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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김정숙
브랜드 동행
분야 로맨스
출간 2018-05-11
가격 3,600원

책소개

6살 꼬맹이가 어느새 치명적일 정도로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자가 되어 있었다.
먼발치서 지켜보는 것뿐인데도 여자가 된 하나를 보는 순간, 1초 만에 가슴이 떨리며 설렜다. 

찰나의 순간인 그 1초 만에…… 하나를 향한 사랑의 감정이 화르륵 불타올랐다. 

감당하기 힘들 만큼 가슴 벅참에 숨이 그대로 멎어 버릴 것만 같았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하나의 뒤를 따라가는 동안 그의 심장 박동은 제 속도를 벗어난 지 이미 오래였다. 
공동 현관문을 통해 나오는 하나를 발견한 순간부터 그의 심장은 미쳐 버렸다.

LEE엔터테인먼트에서 키우고 싶은 인재이기보다, 사적으로 더 욕심이 나는 여자는 하나가 처음이었다. 
하나는 더 이상 추억 속의 어린 핑크공주가 아니었다. 
싱그럽고 풋풋한, 치명적인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여자이자 이성(異性)이었다. 
그런 하나를 먼발치에서 지켜보는 동안 수혁은 그녀에게 푹 빠져 버렸다.
열 살이란 나이 차이도 그녀를 마음에 품는 데 걸림돌이 되지 못했다.

<본문 중에서>


수혁은 손가락으로 점점 더 쫀쫀한 동굴의 내벽을 어루만져 한껏 부푼 그의 중심이 쉽게 들어갈 수 있을 만큼 넓혀 갔다.
""아흐응. 하앗.....""
그의 손가락이 움직일 때마다 동굴 벽은 조였다 풀기를 반복했고, 하나는 몸을 뒤틀며 입으로 농익은 신음 소리를 냈다.
""수혁 씨, 제발.....""
애원하는 하나의 말소리에 고개를 든 수혁은 그녀의 눈을 바라보았다. 그녀의 몽환적인 눈빛을 보는 것만으로도 수혁은 무척 흥분되었다. 잔뜩 성이 난 그의 중심이 어서 숲속 깊은 곳에 넣어 달라고 난리를 쳐 댔다.
""괜찮겠어?""
""으응. 이제 그만 들어와요. 제발!""
하나가 충분히 전희를 느꼈을 거라고 생각한 수혁은 몸을 일으켜 무릎을 꿇고 앉아 두 손으로 그녀의 다리를 잡아당겼다. 그리고 순식간에 잔뜩 성난 중심을 애액으로 푹 젖어 있는 좁은 동글 속으로 집어넣었다.
""하앗!""
흥분에 달뜬 하나의 입에서 단말마와도 같은 쾌감 섞인 신음이 터져 나왔다. 수혁은 고개를 숙여 그녀에게 입맞춤을 하고는 상반신을 바로 세운 후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찰박찰박.....
그가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살과 살이 맞닿는 순간마다 질척한 마찰음이 들렸다. 수혁은 허리를 더 세게, 더 빨리 움직였다.
그가 한참 동안 허리를 거세게 움직이자 하나의 얼굴이 점점 더 몽환적으로 변해 갔다. 쾌감에 몸까지 부르르 떠는 하나를 보는 게 수혁은 정말 좋았다. 그의 허리 놀림이 계속될수록 어서 빨리 분출하라고 난리를 치는 중심 때문에 수혁은 곤혹스러웠다.
'조금만 기다려. 너보나 내 여자가 만족하는 게 먼저야.'
수혁은 스스로를 달래며 점점 더 허리의 움직임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허리를 힘차게 움직이며 고개를 숙여 입으로는 하나의 유두를 강하게 빨아 댔다.
""하아앗. 수혁 씨.....나 어떡해.....""
허리를 활처럼 휘며 하나가 애원하듯 말했다. 그것을 신호로 수혁은 허리와 엉덩이를 더 세게 움직이며 그의 중심을 박았다 빼고 또 박았다 빼기를 반복했다.
조금 더 세진 은밀한 마찰음이 실내를 가득 메웠다. 넘쳐흐르는 애액에서 풍기는 미묘한 향기가 방 안에 가득 찼다.

저자소개

김정숙

가족과 로맨스와 커피를 사랑하는 여자.


[출간작]

그녀, 그에게 태클 걸다
사랑 위에 서다
지독한 열망
그대를 품다(1, 2권)
취하다
구름 위에서 사흘
다시, 첫사랑
그, 그녀에게 태클 걸다

[전자책]

애정소환(愛情召喚)
야누스도 심장은 하나다(중편)                      
지독한 열망 개정판 1, 2권(19금)
구름 위에서 사흘 무삭제판 1, 2권(19금)
다시, 첫사랑 개정판 1, 2권(19금) 외 다수                    

[드라마 극본]
  
KBS 드라마게임 [마음의 벼랑]
KBS 드라마시티 [못생긴 당신] - 김랑 공저 
전설의 고향 [혈귀], [씨받이] - 김랑 공저
한․중 합작드라마 미니시리즈 24부작 [초연]: 중국 CCTV (China Central Television)에서 방영했음 - 예명 金珍淑, 김랑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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