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만지고 싶으면 만질 거고,
안고 싶은 안을 거야. 싫다고 하는 거 없어.
몰라. 다 내 마음대로 할 거야.”
하루아침에 사고로 가족을 여읜 서원은
부모가 오랫동안 후원해왔던 민혁을 따라
현용그룹의 저택에 입성하게 된다
하지만 여성편력이 심한 현 회장이 걱정돼
민혁은 서원에게 남장을 제안한다
민혁에게 빚을 갚고자 클럽 서버로 취직한 서원은
싸가지 없고 문란하기로 소문난 클럽 사장,
현 회장의 외동아들 현준수와 대면하는데
“취한 거 아는데 잘 들어, 한서원.”
“어……?”
“사귀는 거든, 뭐든, 나랑 하자고. 딴 놈 말고 나랑.”
이상하게도 준수를 볼수록 서원의 심장이 울렁거린다.
저자소개
리밀
소심한 글쟁이
여전히 꾸준하게 방황 중
myrimile@hanmail.net
목차
1권
# 프롤로그 -시작 전 이야기
#1 야한 녀석
#2 위험한 동거
#3 어긋나기
#4 좋아하면 안 돼……?
#5 번외 하나 -준수 이야기
#6 남자 vs 남자
#7 고백
#8 너, 여자야……?
#9 빠져들다
2권
#10 불안한 설렘
#11 번외 둘 -민혁 이야기
#12 탐닉 모드
#13 준비
#14 사랑해, 기억할게
#15 내려놓기
#16 연인
#에필로그 하나, [ 이 커플, 괜찮을까요? ]
#에필로그 둘, [ 이 부부, 괜찮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