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하룻밤 실수로 상사와 얽혀버렸다! 
딱딱하고 차가운 줄 알았던 김 팀장이 짐승남?
엉큼하다 못해 저돌적이기까지!

"이 대리는 은밀한 것 좋아하나?"
선이 굵은 눈썹이 슬쩍 위를 향했다.

"난 은밀한 것도, 대놓고 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장난인가, 진심인가.
저를 보며 씩 웃는 모습이 어딘지 모르게 능글능글해 보였다.

저자소개

성은(S.S)

목차